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싱크로나이즈 공연 새로 선봬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싱크로나이즈 공연 새로 선봬

입력 2015-09-02 13:53
수정 2015-09-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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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가을을 맞아 ‘비밀의 섬, Most wanted’ 신규 싱크로나이즈 공연를 선보인다. 싱크로나이즈와 기계 체조, 하이 다이빙(high diving)이 결합된 컨버전스 공연으로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국가의 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비밀의 섬, Most wanted’은 비밀의 섬에 살고 있는 요정과 해적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특히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는 11m공중 다이빙은 관람객들의 심장을 짜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연은 9월부터 매일 4차례 오션아레나 공연장에서 약 30분간 진행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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