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방법에는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학점은행제 교육원을 이수하는 방법 등이 있다. 직장인들의 경우 학점은행제 교육원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불균형 시대의 화두로 복지가 떠오르고 있다.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일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사회복지사’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활동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방법에는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학점은행제 교육원을 이수하는 방법 등이 있다. 직장인들의 경우 학점은행제 교육원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들이 많다.
여러 교육원 중에서도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은 맞춤형 학사 관리 시스템을 잘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직장인과 가정주부 수강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해당 교육원의 사회복지사 강의 교수진은 전원 석·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관련 기관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대학에서 현장 강의를 해온 이들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원은 최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최대한 빨리 취득할 수 있는 속성반을 오픈했다. 오는 11월 15일부터 2017년 6월 중순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예상 시점은 다음해 7월이다. 7~8개월 만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해당 교육원은 수강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 학기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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