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권리보장위원 12명 위촉

예술인 권리보장위원 12명 위촉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3-01-27 00:31
수정 2023-01-27 0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기복 예술인 권리보장위원장
김기복 예술인 권리보장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권리보장위원회) 초대 위원 12명을 26일 위촉했다. 위원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위원은 강수경 서울아티스틱 대표, 김기복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자문위원장, 김민아 법무법인시헌 변호사, 김시범 국립안동대 교수, 김윤후 연극배우, 박상주 그레이브릿지 이사, 박성혜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박주희 법률사무소제이 대표변호사, 서진두 홍익노무법인 대표, 양현경 성평등작업실이로 대표, 정소연 법률사무소보다 대표변호사, 황지영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자문위원이다.

권리보장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김기복 위원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23-01-2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