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미란 차관, 북촌한옥마을 일대 관광 현장 점검

[포토] 장미란 차관, 북촌한옥마을 일대 관광 현장 점검

입력 2023-09-19 16:14
수정 2023-09-19 16: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9일 관광 경찰과 함께 북촌한옥마을 일대를 방문해 관광객과 상인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했다.

장 차관은 북촌한옥마을과 전통공예 공방 등 현장 곳곳을 살펴본 뒤 올해 7월에 개소한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 종로센터에서 간담회를 열어 관광 경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작년 청와대 전면 개방 등을 계기로 인근의 북촌한옥마을은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추석 연휴 중국인 등 외래관광객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 서비스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장 차관은 “관광경찰대는 2013년 출범 이후 관광객 불편 해소 등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도왔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한국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