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입력 2016-04-24 17:34
수정 2016-04-24 17: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뮤지컬 ‘뉴시즈’ 디즈니의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 19세기 말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신문팔이 소년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5만~13만원. 1588-5212.

●연극 ‘벚꽃동산’ 안톤 체호프의 4대 장막극 중 하나로, 극단 연희단거리패에 의해 위트와 유머가 가득한 명랑 연극으로 탈바꿈했다. 낭비와 허세가 심한 지주 라네프스카야 부인 등을 통해 러시아 귀족 사회의 몰락을 그렸다. 5월 15일까지, 대학로 게릴라극장. 2만~3만원. (02)763-1268.



2016-04-25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