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한국 첫 세계여행가 김찬삼 세계여행 특별전

[공연소식]한국 첫 세계여행가 김찬삼 세계여행 특별전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1-11-28 12:09
수정 2021-11-28 12: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공연 홈보물
공연 홈보물
한국 최초 세계일주 여행가 김찬삼을 주제로 한 기획특별공연 ‘김찬삼의 세계여행 ? 아름드리와 함께 떠나는 FUN FUN한 세계민요 동요여행’이 내달 4일 부터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선을 보인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김찬삼은 해외여행이 어렵던 1950년대부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한국 최초의 세계일주 여행가 이다. 이번 공연은 그가 1970년부터 1982년까지 국내·외 여행길에 타고 다니던 자동차 ‘우정 2호’가 인천시립박물관에 기탁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한 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영국·독일·멕시코·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요와 동요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공연예약은 이달 29일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98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시립박물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