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애니데이, 여성 대상 ‘333 클래스’ 20일 개최

유한킴벌리 애니데이, 여성 대상 ‘333 클래스’ 20일 개최

입력 2012-10-04 00:00
수정 2012-10-04 17: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CHA 의과학대 안명옥 교수 등 여성 건강 강의 진행

 유한킴벌리의 팬티라이너 브랜드인 애니데이가 오는 20일 ‘333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는 ‘333 클래스’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심리치유카페 멘토’에서 개최한다.

이미지 확대
이날 클래스는 여성의 건강에 관한 강의와 함께 여성들의 심리 치유를 돕는 성격유형 검사 클래스로 이뤄진다. ‘333 클래스’는 애니데이가 여성들에게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CHA 의과학대 보건복지대학원 안명옥 교수는 이날 여성 질환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안교수는 속부터 아름다운 여성이 되는 3가지 방법이란 주제로 여성 건강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관계 치유 및 상담 전문가인 김화숙 강사는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진단하는 ‘상쾌한 마음 만들기’를 강의한다. 참가자들은 성격유형 검사인 애니어그램을 통해 3가지 성격 중 자신이 해당되는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4~15일 애니데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kotexanydays)을 통해 클래스 참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친구와 동행하는 15쌍(총 30명)을 초청한다. 애니데이는 지난 4월 ‘333 메이크업 클래스’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행사를 열고 있다.

 애니데이 브랜드 매니저 박채연 과장은 “애니데이 ‘333 클래스’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333 캠페인’은 하루 3번 양치질하기, 스트레칭하기, 팬티라이너 사용하기를 통해 누구나 매일매일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개포택지’를 포함한 노후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6월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과업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용역에는 개포택지를 포함한 총 10개 택지지역이 대상에 포함되며, 도시공간본부가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지역별 기반시설 현황, 용도지역, 주택 노후도 등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택지개발 당시 계획된 구조와 현재의 주거 수요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도시관리 기준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의원은 “개포택지는 준공 이후 수십 년이 지난 단독주택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도시계획적 관리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민들이 주차, 도로, 주거환경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계기로 개포택지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기초조사와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올 예
thumbnail -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