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송년회장소, 고급스러운 한정식이 대세!

연말송년회장소, 고급스러운 한정식이 대세!

입력 2013-11-14 00:00
수정 2013-11-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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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와 ‘회식’, ‘각종모임’의 자리 섭외에 모임 관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회식하면 ‘술과 고기’로 보편화 되어 있었다면, 요즘 회식문화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 자주 가보지 못했던 고급음식점이나 건강을 생각해주는 힐링푸드, 산만하지 않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선호하고 있다. 럭셔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연말송년모임장소로 한정식 전문점이 각광받고 있다.

한정식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고, 십여 가지의 요리가 코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독 룸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서울에서 송년회장소로 추천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라면 단연 “진진바라” 다.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종치듯이 여러 번 반복된다는 뜻을 가진 진진바라는 서울역, 강남, 여의도, 가산 4개의 매장에 이어, 10월에는 국내 최고의 법조타운 교대-서초지역에 입점 되면서, 지역적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진진바라 한정식은 값비싸고 적은 양의 한정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식의 기품이 있고 아름다운 맛과 멋을 양껏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상견례, 돌잔치, 생신잔치 등 가족연회장소는 물론 기업의 연말 신년회장소로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

올 연말 “가격” 과 “실속”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을 송년회장소로 추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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