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글로벌판 ‘한국풍향’ 창간호 표지 장식

배우 신세경, 글로벌판 ‘한국풍향’ 창간호 표지 장식

입력 2016-04-05 15:05
수정 2016-04-05 16: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글로벌 한국풍향 창간호 모델 신세경
글로벌 한국풍향 창간호 모델 신세경
지난 1월 중국에서 첫 발간된 매거진 ‘한국풍향’이 중국판에 이어 4월 중 글로벌판을 발행한다.

글로벌판 ‘한국풍향’ 창간호 표지는 신세경이 장식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열연한 신세경은 표지에서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소녀로 변신했다.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동양미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드레스와 신세경의 신비로운 표정이 한국의 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중국판 ‘한국풍향’에서는 배우 김우빈, 박시후 등 한류스타의 화보 및 인터뷰와 함께 한국의 패션, 뷰티트렌드, 라이프스타일, 핫플레이스 등 한국의 최신 문화를 소개했다.

글로벌판 ‘한국풍향’은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어, 중국어, 영어 총 3개 국어로 구성된다. QR 코드를 통해 화보 촬영 스케치, 인터뷰, 라이프스타일 소개 영상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관련 제품 온라인 쇼핑몰을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