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침탈기도 우리가 바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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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1:43
수정 2015-08-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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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홍보대사들, 독도사관학교 캠프 열어 울릉도·독도서 전략 논의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독도 침탈 기도와 일본군 위안부 역사 왜곡의 실상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015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독도 탐방 캠프’가 5일 울릉도에서 시작됐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청소년·대학생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50명과 반크 대학생 청년지도자 10명 등 총 60명이 참가했다.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한국의 역사, 영토, 문화를 세계인에게 제대로 전파할 수 있는 청년 홍보대사를 양성하기 위해 반크가 2009년 설립한 단체로 현재 9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최정예 역사 홍보대사’를 키우기 위한 이번 캠프는 오는 7일까지 ‘독도에서 통일까지! 완전한 대한민국을 향하여’를 주제로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진행되며,이번 독도 캠프는 독도와 통일 한국의 모습을 세계에 홍보하는 글짓기 대회와 독도사관생도 비전 선포식 개최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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