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교통사고 사망자·중증장애자의 유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중증장애(장애등급 3급 이상)를 입은 사람의 대학생·고등학생 자녀다. 신청 기한은 7일부터 이달 말까지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대학생은 매년 2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재)고속도로장학재단(www.hsf.or.kr)과 한국도로공사(www.ex.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031-712-8942)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고속도로장학재단은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292명에게 5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신청 자격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중증장애(장애등급 3급 이상)를 입은 사람의 대학생·고등학생 자녀다. 신청 기한은 7일부터 이달 말까지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대학생은 매년 2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재)고속도로장학재단(www.hsf.or.kr)과 한국도로공사(www.ex.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031-712-8942)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고속도로장학재단은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292명에게 5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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