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교통방송 대표에 정찬형(57) 전 MBC 라디오국 부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정 대표는 충남대 사학과 출신으로 1982년부터 라디오국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김미화의 세계는, 우리는?’,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을 기획, 연출했다. 교통방송 대표는 임기 2년의 개방형 직위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