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총동창회는 ‘2016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기업인 부문에 이원길(왼쪽) 서원유통·서원통상 회장, 김원갑(가운데) 현대종합상사 부회장 겸 현대씨앤에프 총괄부회장, 윤종규(오른쪽)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KB국민은행 은행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부문 수상자로는 김민종 전 성균관대 아시아연합동문회 회장이 선정됐다.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고,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동문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로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 신년인사회’와 함께 열린다.
2017-01-0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