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헌(오른쪽) 서울신문사 사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이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9층 회의실에서 학술연구, 교류협력,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한양대는 국제화, 분권화, 지방화의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정치·경제·사회·국제 분야의 학술연구, 교류협력, 인재육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고 사장과 김 총장을 비롯해 강동형 서울신문사 이사, 이상훈 서울신문사 경영기획실장, 정석균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장, 한상우 공공정책대학원 부원장, 이재광 한양대 특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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