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go-go) 음악의 선구자인 척 브라운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존스홉킨스병원에서 폐렴으로 별세했다. 75세.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작곡가인 브라운은 1970년대 ‘고고’로 알려지게 된 펑키 사운드를 완성하면서 워싱턴 DC 일대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작곡가인 브라운은 1970년대 ‘고고’로 알려지게 된 펑키 사운드를 완성하면서 워싱턴 DC 일대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2012-05-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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