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신채호 루트’를 아십니까

[뉴스 in] ‘신채호 루트’를 아십니까

입력 2018-08-14 23:04
수정 2018-08-15 02: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단재 신채호가 1923년 9월부터 1924년 2월까지 머물렀던 중국 베이징의 암자 ‘석등암’ 터. 현재는 주택이 들어서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단재 신채호가 1923년 9월부터 1924년 2월까지 머물렀던 중국 베이징의 암자 ‘석등암’ 터. 현재는 주택이 들어서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서울신문의 전신 대한매일신보 주필을 지낸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는 1915~1928년 중국 베이징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활동했다.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베이징 곳곳에서 찾은 그의 발자취는 도시 개발로 철거되거나 어떤 표지도 남겨지지 않은 채 사라져 가고 있지만 역사를 기억하려는 후손들을 통해 ‘신채호 루트’로 되살아나 단재의 정신을 되새기게 한다.



2018-08-15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