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9일 원내대변인에 비례대표 초선인 김유정 의원을 추가 임명했다. 18대 국회에서 당 대변인과 6·2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을 맡았던 김 원내대변인은 정기국회를 맞아 원내전략을 가다듬고 대여 공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투입됐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국민의 마음을 얻는 야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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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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