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번 주말 4ㆍ11 총선에 나설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다.
황영철 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에 2차 공천자를 발표한다”면서 “현재 (지역구별) 여론조사와 후보자 심사를 병행하고 있고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2차 공천자는 여론조사가 가장 먼저 시작된 부산ㆍ경남(PK)과 대구ㆍ경북(TK) 지역이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지역별 공천시기에 대해 “영남권이 수도권보다 먼저 될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했다.
당 일각에선 PK의 경우 경남지역에 대한 심사는 끝났고 현재 부산지역에 대한 막바지 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을 포함한 21명의 1차 공천자 명단과 함께 전략지역 22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황영철 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에 2차 공천자를 발표한다”면서 “현재 (지역구별) 여론조사와 후보자 심사를 병행하고 있고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2차 공천자는 여론조사가 가장 먼저 시작된 부산ㆍ경남(PK)과 대구ㆍ경북(TK) 지역이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지역별 공천시기에 대해 “영남권이 수도권보다 먼저 될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했다.
당 일각에선 PK의 경우 경남지역에 대한 심사는 끝났고 현재 부산지역에 대한 막바지 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을 포함한 21명의 1차 공천자 명단과 함께 전략지역 22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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