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보 및 유보 논의가 됐던 이강래 후보와 최규성 후보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공천권이 확정됐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는 21일 아침 4·11 19대 총선 공천자중 전북 남원·순창, 김제·완주 등에 대한 공천권 유보 안건을 논의했다.
최고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일단 남원·순창 이강래 후보와 김제·완주 최규성 후보에 대한 공천권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최고위원회는 “물리적으로 공천자를 바꾸기 힘들다”며 “사후 문제는 사법 당국의 처리에 맡기자”는 쪽으로 결론냈다.
이에 따라 이강래 후보와 최규성 후보는 21일 민주통합당 공천장을 수여받는다.
한명숙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천이 기대에 못미쳤지만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는 21일 아침 4·11 19대 총선 공천자중 전북 남원·순창, 김제·완주 등에 대한 공천권 유보 안건을 논의했다.
최고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일단 남원·순창 이강래 후보와 김제·완주 최규성 후보에 대한 공천권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최고위원회는 “물리적으로 공천자를 바꾸기 힘들다”며 “사후 문제는 사법 당국의 처리에 맡기자”는 쪽으로 결론냈다.
이에 따라 이강래 후보와 최규성 후보는 21일 민주통합당 공천장을 수여받는다.
한명숙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천이 기대에 못미쳤지만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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