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국기에 대한 경례 실수 포착…정청래 “노답 시리즈”

반기문 국기에 대한 경례 실수 포착…정청래 “노답 시리즈”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1-18 20:31
수정 2017-01-18 2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반기문 국기에 대한 경례
반기문 국기에 대한 경례 정청래 트위터 캡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광주에 위치한 조선대학교에서 강연을 앞두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헷갈리는 모습이 한겨레신문 카메라에 포착됐다.

반 전 총장은 사회자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말하자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목례를 하다 이내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재빨리 오른쪽 손을 왼쪽 가슴에 올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 참 이상한 국기에 대한 경례”라며 “끝없이 펼쳐지는 반기문의 노답 시리즈. 이제 웃프지도 않습니다. 어휴”라고 해당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