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맞잡은 협상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협상팀 대표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 후보 측 이태규 미래기획실장·금태섭 상황실장·조광희 후보 비서실장, 문 후보 측 박영선·윤호중·김기식 의원.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협상팀 대표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 후보 측 이태규 미래기획실장·금태섭 상황실장·조광희 후보 비서실장, 문 후보 측 박영선·윤호중·김기식 의원.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캠프는 22일 조 변호사가 캠프 비서실장으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조 변호사는 2012년 대선 당시에도 안 전 대표 캠프(‘진심캠프’) 비서실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조 변호사는 영화등급보류제의 위헌결정을 끌어내는 등 20여 년간 한국영화 진흥에 기여해 온 법률전문가 출신이다.
국민캠프는 최근 최경환 의원이 이끄는 경선선거본부 아래 미래기획본부, 국민소통본부, 국민참여본부, 국민정책본부 등 4본부를 두는 체제로 재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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