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8월27일 전당대회 열어 새 지도부 선출

국민의당, 8월27일 전당대회 열어 새 지도부 선출

입력 2017-07-10 15:27
수정 2017-07-10 15: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은 10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8월 27일 개최하기로 공식 확정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임시전당대회 소집과 이를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설치 안건을 의결했다.

전대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를 예정이다.

임시전대로 선출되는 신임 당 대표는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박지원 전 대표의 잔여임기인 2019년 1월까지 지도부를 이끌게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