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회의장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의장 투표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던 중 방청온 지역구 시민들을 발견하고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 의원은 총투표수 275표 중 259표를 얻어 신임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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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