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홍영표 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가 18일 오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영표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19.3.18 연합뉴스

리얼미터.
이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발언한 데 대한 조사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부적절 93.1%), 정의당 지지층(74.3%),광주·전라(70.9%), 30대(70.8%)에서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7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리얼미터
리얼미터는 ”이념과 지지 정당의 성향에 따라 확연한 입장 차이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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