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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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 대변인은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타깝습니다.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곧바로 실종자 수색·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를 의식한 듯 민 대변인은 이날 수정한 글을 다시 올렸다. 이전 글에서 “안타깝습니다”라고 쓴 문구는 뺐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그러자 이번엔 ‘한국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말라는 것이냐’는 등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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