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3단계서 5단계로 세분화… 방역 강도차 너무 커 보완”
정세균 국무총리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대상을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단순화하되 단계별 방역강도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방역조치를 맞춤형으로 재설계해 효과를 제고한다”는 취지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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