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터키 대사에 조윤수·남아공 대사에 최연호 임명

駐터키 대사에 조윤수·남아공 대사에 최연호 임명

입력 2014-11-30 00:00
수정 2014-11-30 15: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이집트대사 정광균·나이지리아대사 노규덕·캄보디아대사 김원진

정부는 주터키 대사에 조윤수 전 국회사무처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에 최연호 전 밴쿠버 총영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정부는 또 주이집트 대사에 정광균 전 토론토 총영사를, 주나이지리아 대사에 노규덕 전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을, 주캄보디아 대사에는 김원진 전 주일본 공사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 대사 임명은 정부의 추계 공관장 인사의 일환이다. 정부의 대사 내정 이후 주재국 동의(아그레망) 등의 절차 문제로 이번에 확정돼 발표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