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북한군의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를 안아주고 있다. 2019. 10.01.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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