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P통신 대표단 방북

美 AP통신 대표단 방북

입력 2011-08-24 00:00
수정 2011-08-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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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지국 개설 등 논의할 듯

미국 AP통신사 대표단이 23일 방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존 다니제브스키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AP통신사 대표단이 23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평양에 머물면서 북측과 지국 개설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6월 말 뉴욕에서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평양 지국 개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08-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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