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이현정 기자
“아픈 시절을 함께 건너는 그대, 가슴과 가슴 사이 강물처럼 흐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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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보다 실행력·현안 이해도 우선‘기수 서열’ 뛰어넘는 세대교체 단행‘능력 초점’ 전임 정부 중책들도 임명이재명 정부 첫 차관 인사의 열쇠말은 ‘출신 불문’, ‘성과 지향’ 그리고 ‘실용주의’로 요약된다.‘문재인 정부 사람’으로 낙인찍혀 윤석열 정부에서 배제됐던 관료의 중용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지만, 윤석열
  • “의대생 2학기 복귀 상황 만들어야”… ‘신뢰 회복·대화·적절한 타협’ 강조

    “尹정부 일방 강행이 문제 악화시켜”정은경 복지 지명엔 “희망적인 사인”“해답 찾아볼 것”… 전공의·의협 ‘환영’이재명 대통령이 3일 ‘신뢰 회복·대화·적절한 타협’으로 의정 갈등을 풀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료 시스템 재건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환영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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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신뢰 회복·대화·적절한 타협’으로 의정갈등을 풀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료시스템 재건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환영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의정갈등 해법과 관련해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를 충분히 하고, 적절하게 필요한 영역에서
  • 한 번도 못 웃어 보고… 또래 3명에게 새 삶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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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아이를 오래 키우다 보니, 아픈 자식을 돌보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10년간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누운 채 세상과 소통해 온 열한 살 김연우군이 지난 5월 뇌사 상태로 장기기증을 하고 짧은 생을 마무리했다.곁을 지켜 온 가족은, 연우가 다른 누군가의 몸에서 삶을 이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
  • 인구 다양성 5년간 8% 확대… 안산·김포·시흥 전국 최고

    한국 사회는 더이상 단일하지 않다. 최근 5년간 인구 구성 다양성이 약 8% 확대됐다. 특히 이주 가정에서 태어난 영유아 비중이 증가하면서 6세 이하 아동의 인구 다양성 지수는 45% 가까이 급등했다. 이런 변화는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지역별 인구 다양성 지수 산출과 활용’ 보고서에서 확인됐다.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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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치료가 필요했지만 받지 못한 아동의 비율이 가정의 소득 수준에 따라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이 1일 발표한 ‘2024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치과 진료가 필요했는데도 치료받지 못한 아동은 전체의 14.7%였다. 자신의 가정 소득을 ‘하’로 인식한 아동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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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2년마다 재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1일부터 장기요양 수급자 중 갱신 대상자의 인정 유효기간이 최대 5년까지 연장되면서 갱신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의 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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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국회가 사직 전공의들의 하반기 복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공의 지원 예산을 기존안보다 248억원가량 증액했다. 의사 출신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대화파’ 전공의 대표 취임이 맞물리며 의정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자, 정부가 제출한 감액안에 대해 국회가 일부 복원에 나선 것이다.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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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29일 지명된 정은경(60) 전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방역 대응을 진두지휘하며 국민적 신뢰와 인지도를 쌓았다.정 후보자는 소감문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으로 의정 갈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의료개혁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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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은경(60) 전 질병관리청장이 의정갈등 신속 해결을 약속했다.정 후보자는 29일 발표한 소감문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으로 의정갈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의료개혁을 추진해 국민 건강권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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