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서울신문 수습·경력기자 및 업무/IT직 수습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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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7 00:00
수정 2010-08-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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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끝났다?

신문이 끝났다고?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신문과 방송이 융합하고, 휴대전화 하나면 온갖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신문기자도 펜과 수첩만으로 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뉴스를 검색하는 부지런함, 뉴스현장과 마주치면 바로 동영상을 찍어 보내는 열정,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강심장…. 서울신문은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요구합니다.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뚝심입니다.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뜨거운 가슴입니다. 상처 받은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시선입니다. 이런 기자 혼을 잃지 않는 한 콘텐츠 생산주체로서 신문기자는 영원합니다. 서울신문은 ‘S-TV’ ‘나우뉴스’ 등 다양한 매체로 콘텐츠를 내놓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신문기자의 이름으로 만들어갈 영역입니다. 신문은 이제 시작입니다.

●서류접수

8월20일(금) 18시까지 본사 홈페이지 접수(www.seoul.co.kr)

●문의

경영기획실 인사부(2000-9522~4) 이메일:insa@seoul.co.kr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www.seoul.co.kr) 참조
2010-08-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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