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3일째인 9일오전(현지시간) 한국 정부를 대표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한국의 녹색성장과 국내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대해 설명한 뒤 2012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한국 유치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칸쿤 합동취재단
2010-12-1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