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응도 새만금방조제 인근 바다에서 물속 작업을 하던 해녀 김모(56)씨와 이모(38)씨가 물 밖으로 나온 뒤 숨졌다.
이들은 물속에서 해삼 채취 작업을 한 후 스스로 물 밖에 나온 뒤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을 보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들은 물속에서 해삼 채취 작업을 한 후 스스로 물 밖에 나온 뒤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을 보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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