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 자원순환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순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에 함유된 고철·귀금속·희귀금속 등 금속자원의 양은 124만t으로 경제적 가치만 약 2조 2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로부터 금속 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에 함유된 고철·귀금속·희귀금속 등 금속자원의 양은 124만t으로 경제적 가치만 약 2조 2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로부터 금속 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1-05-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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