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6일 LH 나눔봉사단과 함께 경기 용인시의 ‘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장애 어린이를 격려하고 있다. 이 사장은 보호시설의 어린이들과 인근 민속촌을 견학한 뒤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미덕”이라고 말했다. LH는 오는 9일까지 전국 14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대청소, 목욕 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쌀, 과일, 건어물, 온누리상품권 등 44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제공한다.
2011-09-0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