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다문화 가정 및 도서벽지 어린이들에게 환경 교재 무료 보급 사업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환경교육차량(푸르미 이동교실)을 이용한 현장 방문 교육도 병행된다. 1일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석모도) 삼산초등학교에서 환경보전협회 장규신(오른쪽) 사무총장이 김용기 교장에게 환경 교구와 도서 등을 전달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1-10-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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