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 56분쯤 강원 태백시 장성동 한 광업소 갱내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모(54)씨와 조모(56)씨 등 광원 2명이 숨지고 최모(57)씨 등 6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고자 인적사항을 파악 중이다.
태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이 사고로 유모(54)씨와 조모(56)씨 등 광원 2명이 숨지고 최모(57)씨 등 6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고자 인적사항을 파악 중이다.
태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02-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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