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0일 해군측이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에서 연속 발파를 했다.
해군기지 시공사측은 이날 오후 1시2분 육상 케이슨 제작장 예정지에서 첫 발파를 한 것을 시작으로 30분 뒤인 오후 1시30분까지 8∼10분 간격으로 4차례 화약을 터트렸다.
해군은 본격적인 기지 공사에 앞서 케이슨 제작장을 만들기 위해 돌출 바위에 대한 평탄화 작업과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군기지 시공사측은 이날 오후 1시2분 육상 케이슨 제작장 예정지에서 첫 발파를 한 것을 시작으로 30분 뒤인 오후 1시30분까지 8∼10분 간격으로 4차례 화약을 터트렸다.
해군은 본격적인 기지 공사에 앞서 케이슨 제작장을 만들기 위해 돌출 바위에 대한 평탄화 작업과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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