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주기지 ‘구럼비’ 연속 발파

해군, 제주기지 ‘구럼비’ 연속 발파

입력 2012-03-10 00:00
수정 2012-03-10 14: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말인 10일 해군측이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에서 연속 발파를 했다.

해군기지 시공사측은 이날 오후 1시2분 육상 케이슨 제작장 예정지에서 첫 발파를 한 것을 시작으로 30분 뒤인 오후 1시30분까지 8∼10분 간격으로 4차례 화약을 터트렸다.

해군은 본격적인 기지 공사에 앞서 케이슨 제작장을 만들기 위해 돌출 바위에 대한 평탄화 작업과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