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들어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13일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13일 현재 4만 5000여개의 외장패널 가운데 58.3%인 2만 6000장의 설치가 끝났으며 오는 7월 완공 예정이다.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인 DDP는 모든 건물 면을 각기 다른 다양한 곡선 형태로 디자인해 설계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라크 출신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으며 컨벤션홀과 전시관, 디자인정보센터, 지하연결 광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13일 현재 4만 5000여개의 외장패널 가운데 58.3%인 2만 6000장의 설치가 끝났으며 오는 7월 완공 예정이다.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인 DDP는 모든 건물 면을 각기 다른 다양한 곡선 형태로 디자인해 설계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라크 출신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으며 컨벤션홀과 전시관, 디자인정보센터, 지하연결 광장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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