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유괴한 혐의로 A(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8일 오후 5시 30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 B(9)양에게 과자를 사 주겠다며 속인 뒤 자신의 화물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어머니로부터 신고를 받은 후 탐문수사와 주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B양을 구출하고 용의자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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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피해자의 어머니로부터 신고를 받은 후 탐문수사와 주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B양을 구출하고 용의자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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