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가 타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순천 일가족 사망 사건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174cm의 키에 보통체격, 다리를 약간 저는 A(41) 씨를 뛰쫓고 있다.
경찰은 또 A 씨의 주소지가 광양인 점을 토대로 주요 도로에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A 씨는 김모(41) 여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순천 모 빌라 화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김모 여인의 아들인 배(20) 씨가 삼촌이라고 불렀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순천 일가족 사망 화재 사건은 시신 3구에서 흉기 흔적이 발견되면서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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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74cm의 키에 보통체격, 다리를 약간 저는 A(41) 씨를 뛰쫓고 있다.
경찰은 또 A 씨의 주소지가 광양인 점을 토대로 주요 도로에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A 씨는 김모(41) 여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순천 모 빌라 화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김모 여인의 아들인 배(20) 씨가 삼촌이라고 불렀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순천 일가족 사망 화재 사건은 시신 3구에서 흉기 흔적이 발견되면서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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