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이 운항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의 시정은 100~500m로 11개 전 항로의 여객선이 대기하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을 이용할 사람들은 미리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의 시정은 100~500m로 11개 전 항로의 여객선이 대기하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을 이용할 사람들은 미리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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