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68) 대전시장이 지난달 29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극본 김신혜) 제14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염 시장은 전통음식 계승자 ‘박계향’(고두심)이 요리대회를 앞두고 대전시를 찾아와 협조를 요청하는 장면에 ‘대전시장’ 역으로 등장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처음하는 연기여서 땀을 흘려가며 NG를 열 번 냈지만, 열정을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염 시장의 이날 첫 연기는 탤런트 고두심(61)과 장형일(74) PD가 특별지도했다.
뉴시스
염홍철 대전시장
염 시장은 전통음식 계승자 ‘박계향’(고두심)이 요리대회를 앞두고 대전시를 찾아와 협조를 요청하는 장면에 ‘대전시장’ 역으로 등장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처음하는 연기여서 땀을 흘려가며 NG를 열 번 냈지만, 열정을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염 시장의 이날 첫 연기는 탤런트 고두심(61)과 장형일(74) PD가 특별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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