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택시 기사가 자신이 운행하는 택시 여자승객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께 인천 서구 심곡동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한 승객 B(54·여)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B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가슴이 답답해 눈을 떠보니 모텔 안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인근에 설치된 CCTV화면 등을 확보해 A씨를 용의자로 보고 검거에 나섰다.
A씨는 연고 등이 없는 상태로 오직 택시만 몰고 다니며 이 밖에도 여러번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뉴시스
10일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께 인천 서구 심곡동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한 승객 B(54·여)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B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가슴이 답답해 눈을 떠보니 모텔 안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인근에 설치된 CCTV화면 등을 확보해 A씨를 용의자로 보고 검거에 나섰다.
A씨는 연고 등이 없는 상태로 오직 택시만 몰고 다니며 이 밖에도 여러번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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