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일과 가사의 균형된 공존을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더하세요’ 캠페인을 펴나가기로 하고 10개 기업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마더하세요’ 캠페인은 기업과 사회, 정부가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음을 더하자’는 캠페인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데에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캠페인에는 롯데백화점, NHN㈜ 네이버, 남양유업 등 모두 10개 기업이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시 퇴근을 독려하거나 워킹맘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각 기업의 특성을 살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이 캠페인에는 롯데백화점, NHN㈜ 네이버, 남양유업 등 모두 10개 기업이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시 퇴근을 독려하거나 워킹맘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각 기업의 특성을 살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2012-05-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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