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31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다가구 주택에서 김모(42)씨가 흉기로 자신의 가슴을 찔러 쓰러진 것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는 이날 부인과 가족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자신의 왼쪽 가슴을 찔러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부인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김씨는 이날 부인과 가족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자신의 왼쪽 가슴을 찔러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부인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