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주인 때린 대구 기초의원 불구속입건

술집 주인 때린 대구 기초의원 불구속입건

입력 2012-07-03 00:00
수정 2012-07-03 15: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의 한 기초의원이 술집에서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술집 주인을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대구의 모 기초단체 의원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다 병을 떨어뜨리자 소란스럽다며 나가라는 주인의 얼굴을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