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개 시ㆍ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문경이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 104.5㎜의 강수량을 보이는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대구기상대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문경이 104.5㎜를 비롯해 예천 99.3㎜, 안동 89.5㎜, 구미 6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문경시 농암면은 110.5㎜를 기록했고 대구는 현재까지 34.5㎜의 비가 내렸다.
안동, 영주, 봉화, 영양, 울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며 문경과 예천은 이날 오전 4시 10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대구기상대는 “경북 북부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오후까지 지역별로 최고 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대구기상대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문경이 104.5㎜를 비롯해 예천 99.3㎜, 안동 89.5㎜, 구미 6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문경시 농암면은 110.5㎜를 기록했고 대구는 현재까지 34.5㎜의 비가 내렸다.
안동, 영주, 봉화, 영양, 울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며 문경과 예천은 이날 오전 4시 10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대구기상대는 “경북 북부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오후까지 지역별로 최고 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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