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신영무)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연다.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등이 축사를 한다. 김이조 변호사가 ‘제43회 한국법률문화상’을 받는다. 김 변호사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법조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08-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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