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3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전남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이모(66)씨가 운전하는 프레지오 승합차와 박모(43)씨가 운전하는 투싼 승용차가 충돌했다.
어린이집 통학차량인 승합차에는 어린이 6명과 교사, 운전자 등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용차에는 2명이 타고 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탑승자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유턴하던 승합차와 마주 오는 승용차가 충돌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집 통학차량인 승합차에는 어린이 6명과 교사, 운전자 등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용차에는 2명이 타고 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탑승자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유턴하던 승합차와 마주 오는 승용차가 충돌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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